우리은행 전세대출 완화 및 효과

금융권 대출 규제 및 한도 총량으로 인하여 자금이 필요한 사람들이 자금을 빌리 기가 어려워진 상황입니다. 서민 금융인 전세대출도 제약이 많아져서 어려워진 상황이지만 우리은행이 이전과 같은 수준으로 되돌린다는 반가운 소식이 전해집니다.

 

우리은행 전세대출 완화 정책

완화정책이라고 말하기보다는 전세대출 기준이 회복되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전세 대출 상품 취급 규정 사항을 일부 제한하였다가 다시 원점으로 되돌리는 상황이니 그만큼 전세 대출 수요가 줄었다는 시장 상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최근 전세 대출 상품 규제 강화 내용   
   • 전세 연장 및 증액 갱신 되었을 경우 추가 대출이 불가능하거나 증액 금 범위 내에서만 가능하도록 강화되었습니다. 
   • 전세자금 대출은 잔금일 기준 이전 신청 접수건만 가능하게 강화되었습니다. 
2. 완화되는 규제 내용
   • 전세대출은 임차보증금의 80%까지 대출 신청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달라지는 상황은 증액분에 한하여 추가가 되는 것이 아니라 기존 전세대출을 받지 않았다면 증액분을 포함한 전세보증금의 80%까지 대출이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전세대출은 잔금 이후 신청이 불가한 것이 잔금 지급일 또는 전입일 가운데 빠른 날로 3개월 이내 신청이 가능한 것으로 조정됩니다. 

전세대출 완화로 인한 효과

 

1. 전세 연장 계약시

• 전세대출을 최대로 받지 않았다면 증액분에 대한 자금 융통에 고민을 해소할 수 있고, 생활자금의 여유를 확보할 수 있으므로 전세 시장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 신청기간이 전입 및 잔금일중 빠른 날로부터 3개월 이내 가능하므로 대출이 필요하다면 3개월 정도 여유기간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불필요한 대출 확보가 필요 없게 됩니다.

전세대출을 완화하는 이유와 현재 시장상황의 견해

† 전세대출을 완화하는 이유

• 담보대출 및 전세대출의 규제 강화로 1금융권 대출이 축소되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 임대차 3법으로 인하여 임차인의 계약갱신청구권 사용으로 신규 전세가 줄어들었습니다. 
• 시장 규제로 인하여 금융권 금리 인상으로 인하여 불필요한 대출 수요가 축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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