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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한여름 에어컨 적정온도 설정과 전기세 절약 팁

매년 무더위가 계속되는 여름 더위, 습기 없는 장마라도 있으면 시원하게 느껴질 텐데 낮에는 폭염, 밤에는 아열대 더위와 싸워야 하는 요즘입니다.

 

 

이 더위에 우리의 몸을 식혀줄 냉방기기 중 선풍기로는 견딜 수 없어 에어컨을 틀어야만 하는 시기입니다. 에어컨의 지나친 사용은 전기세 폭탄을 맞을 수 있으니 에어컨 적정온도 설정으로 전기세 절약과 함께 시원한 여름 잘 보내야겠습니다.

 

썸네일

 

한국에너지공단에 따르면 실내의 냉방 적정온도는 26℃라고 합니다. 실내외 온도차가 5℃이상인 상태에서 오랜 기간 있으면 면역력 저하로 냉방병에 걸리기도 하니 건강을 위해서 너무 낮은 온도는 좋지 않습니다.

최초 에어컨 적정온도 설정방법

 

실내온도가 높은 상태에서 에어컨 가동시 낮은 온도 강풍으로 동작시켜서 실내온도를 낮추셔야 합니다.

 

적정온도 또는 저풍으로 실내온도른 낮출시 시간도 오래걸리고 전력 소모도 많기 때문에 전기세를 증가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따라서 낮은 온도 강풍으로 실내온도를 낮추고 난 후 적정온도를 맞추어 실내 온도를 유지하는 방법이 전기세를 절약하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에어컨

 

추가적인 냉방기기 사용

보통 가정에는 선풍기나 써큘레이터를 쓰고 있기 때문에 에어컨 가동시 추가적으로 사용을 하면 체감온도가 더 낮아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에어컨과 선풍기 또는 써큘레이터를 보조적으로 이용하면 전기세를 조금 더 절감할 수 있습니다.

 

 

 적정온도 26℃ 유지하기

온도를 낮게 낮추면 더위를 날려 버릴 수 있지만 건강과 전기세 문제가 발생됩니다.

 

적정온도가 덥다고 생각되시는 분들은 시원한 물로 샤워를 하시고 에어컨 바람을 쐐면 더위가 한풀 꺽이시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냉방 시 실내온도를 1℃만 높게 해도 에너지 소비가 4.7%까지 절약 하 실 수 있기 때문에 적정온도 사용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에어컨1

창문 닫기

 

에어컨을 이용하는 이유는 실내온도를 낮추어 더위를 잊기 위함이기 때문에 외부의 더운 공기 유입이 되면 실내온도가 빨리 떨어지는 효과가 더디게 나타납니다.

 

또한 그만큼 전력 소모가 발생하기 때문에 에어컨 작동을 시작했으면 외부 공기가 유입되지 않도록 문단속을 해야 합니다. 햇빛 차단을 위한 블라인드를 함께 사용하는 것도 더 효율적인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