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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정보

개인 신용정보 관리

현대사회에서 자금을 차입하기 위해서는 개인의 신용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신용이 좋지 않은 분들은 금융권의 혜택을 볼 수 없기 때문에 소홀할 수 있는 각자의 개인 신용과 개인 신용정보를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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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이란 ?

신용의 사전적 의미는 신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경제활동의 의미에서 풀이한다면 인간관계 및 사회관계를 의미하고, 물건이나 서비스를 미리 사용한 뒤 갚을 수 있는 믿음이자 채권, 채무 관계를 나타내는 것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이에 부가되는 신용정보란 개인의 신용을 평가하기 위한 자료로서 차입금을 잘 갚을 수 있는 기준을 파악하는 척도로 사용합니다. 따라서 신용관리를 잘 하셔야 평가기관에서 신용평가를 잘 받을 수 있습니다.

 

 

개인의 신용정보를 가장 중요하게 보는 기관은 금융권임을 잘 알고 있으실 겁니다. 금융권에서 대출 신청을 하게 되면 신용정보 조회를 통한 신용점수를 확인하고 빌려 줄 수 있는 금액과 지불해야 할 이자를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신용점수가 좋지 않을 경우와 연체를 많이 한 개인은 1금융권에서 돈을 차입하는 것이 불가능할 수 있기 때문에 개인의 신용관리를 잘 유지하셔야 합니다.

신용점수 제도란?

얼마전까지 신용정보는 신용점수가 아닌 신용등급으로 분류가 되었는데 등급의 편차는 1등급에서 10등급까지 신용등급을 분류했었습니다.

 

신용정보의 등급 분류 중 1등급 ~ 4등급까지는 우량등급으로 필요 대출을 받는데 무리가 없는 등급이었고 5등급 ~ 6등급은 카드론, 현금서비스 등 비유량 대출을 사용한 경험이 있는 개인으로서 그나마 대출이 가능한 등급이었습니다.

 

7등급 이하부터는 개인 신용이 좋지 않다는 이유로 1금융권 자금 차입이 불가능한 등급이었습니다. 7등급 이하부터는 연체 경험이 있었을 가능서이 큰 등급이므로 제약을 많이 하였습니다.

 

현재는 과거의 신용등급제 폐지하고 신용점수제로 바뀌어 평가되고 있습니다. 최저점 1점에서 최고 1000점까지 점수로 세분화 되어 신용점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부터는 신용등급 관리가 아닌 신용점수를 관리해야 할 입장입니다.

신용정보 점수 올리는 방법

 

신용점수는 개인마다 다 다르기 때문에 신용점수가 좋지 않다고 알고 계신 분들은 신용관리를 통해서 신용점수를 올리셔야 불이익을 받지 않을 수 있습니다. 

 

신용정보의 신용점수를 올리는 첫번째 방법은 대출을 하게 될때 1금융권을 이용해야 합니다.

 

대출을 받은 경우에는 이자 또는 상환 원금의 연체가 없도록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사용액 또한 연체가 없어야 하고 큰 금액을 연체한는 것과 작은 금액 10원도 똑같이 연체정보가 기록되기 때문에 정해진 날자에 잘 이체가 되도록 관리에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두번째 방법은 통신요금, 도시가스, 수도요금, 건강보험료 등 납부 실적 제출로 신용점수가 상향 되실 수 있습니다.

 

세번째는 체크카드의 지속적 사용으로 신용점수를 올릴 수 있습니다. 체크카드는 개인 통장에 있는 잔고 만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신용카드보다는 무분별한 과소비 지출에 도움이 되고 신용점수 상향에도 도움이 됩니다.

 

◈ 신용평가에 반영이 되는 요소

 

신용점수 평가에 반영되는 요소로는 긍정적인 요소와 부정적인 요소로 구분할 수가 있습니다. 

 

긍정적 요소로는 연체없이 대출금 상환 이력, 신용 체크카드 사용금액 및 기간, 통신, 공공요금 납부 실적 등이 있고 부정적 요소로는 대출금 연체, 금융권 다중 채무, 2금융권 대출, 과도한 현금서비스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 신용점수 관련 오해와 진실

 

① 휴대폰 요금 연체하면 신용점수 하락한다라는 설이 있는데 휴대폰 요금을 연체하더라도 신용점수는 하락하지 않습니다. 다만 휴대폰 할부금의 연체가 있을 경우에는 신용점수의 하락이 있을 수 있습니다. 

 

② 자신의 신용등급 확인시 비용이 든다라는 설은 잘못된 내용이고 요즘은 페이라는 모바일 결제 방식을 많이 이용하는데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토스 등 여러 매체에서 무료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③ 신용카드 많이 발급하면 신용점수 떨어진다라는 설은 신용카드 보유 개수와 신용점수는 무관합니다.

 

④ 신용조회만 해도 등급 떨어진다라는 설은 예전에는 신용조회를 금융기관을 통해서 확인을 했었는데 잦은 조회와 2금융권 신용조회는 점수 하락이 원인이 되었으나 2011년 11월 부터는 신용조회사실이 신용평가에 불이익을 주지는 않다고 합니다.

 

⑤ 연체를 상환하면 신용점수가 바로 회복된다라는 설은 틀린말이고 이전 신용점수로 회복되기 위해서는 시간이 걸리는 것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