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3일부터 허그의 전세대출에 필요한 전세 보증금 기준이 상향된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어떤 점이 개선되어 임차인에게 유리하게 적용되고 임차보증금 반환에 필요한 보증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허그 전세대출 취급 시 전세보증금 기준
최근 주택 가격의 상승으로 임대차 계약인 전세보증금 역시 많이 상승된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금융상품은 현실에 맞지 않게 과거의 기준으로 판매되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허그의 전세금 안심대출보증이 현실에 맞게 전세보증금 기준의 상향이 된다는 내용은 임대차 계약을 맺는 임차인에게 좋은 소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전에 내용과 달라지는 내용을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허그 안심보증 취급 시 현재 전세보증금 기준
전세보증금은 수도권과 그 외 지역을 구분되어지는데 수도권의 경우에는 전세금 5억 이하까지이고 그 외
지역은 4억 이하까지 입니다.
2. 2022년 1월 3일부터 전세보증금 상향 금액
수도권의 전세금은 7억으로 상향되고 그 외 지역은 5억으로 전세보증금이 높아집니다.
3. 임차인 혜택
최근 현장에서 보증금의 초과로 인하여 안심 전세상품을 선택하지 못했던 임차인에게 보증금 반환에 대
한 보증 가입의 기회가 확대되는 효과 반영
허그 안심 전세 상품 취급 시 대출보증 최대한도
1. 수도권
대출 보증에 따른 가입 금액의 최대는 4억으로 기존과 동일합니다.
2. 그 외 지역
가입금액의 최대는 3.2억으로 기존과 동일합니다.
3. 대출보증의 최대한도 산출 기준
수도권의 경우 보증금 5억 일 경우 보증금의 80%인 4억까지 보증한도가 된다는 의미이고 그 외 지역 또
한 보증금 4억일 경우 80%, 3.2억까지 가능하다는 의미입니다.
전세금 안심대출보증 상향에 따른 대출 보증 최대한도
기준이 되는 전세보증금의 상향으로 허그 상품을 선택할 수 있는 임차인의 확대 및 전세금을 보호받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은 현실에 맞는 적적한 조치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번 개선 사항에서는 보증금 상향에 따른 대출 보증의 한도는 이전과 동일하므로 조금은 아쉬운 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수도권의 경우 7억 기준이면 5.6억이 보증한도가 되는 것이 아니고 이전과 동일한 5억 기준 4억까지가 최대 보증한도인 것입니다. 그 외 지역도 마찬가지로 보증금이 5억이더라도 3.2억까지 가능합니다.
전세보증금 상향과 보증한도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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